🟢 워크샵이 필요한 이유

상담 이론만 공부하는 것으로는 부족하고, 검사를 실제로 시행하고 해석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.

검사 시행 방법, 실수 예방, 해석 연습을 직접 몸으로 익혀야 상담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.

다양한 검사지를 표준화된 방식으로 정확히 다루는 능력을 갖추기 위해 필수적입니다.

🟢 상담현장에서 반드시 익혀야 할 검사와 대상

검사명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주 대상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주요 용도

MMPI (다면적 인성검사)         청소년~성인     성격 구조, 정신병리 스크리닝

TCI (기질 및 성격 검사)             청소년~성인   성격 유형 파악, 진로, 관계 상담

로르샤하, TAT (투사검사)         아동~성인   무의식적 갈등, 정서 상태 탐색

웩슬러 지능검사 (WISC/WAIS) 아동~성인   지적 능력 평가, 학습장애 탐색

발달검사 (K-WPPSI, K-ABC 등) 영유아~청소년  발달 지연, 학습문제 조기 발견

DSM-5-TR 기반 이상심리검사 청소년~성인 정신질환 진단, 치료계획 수립

✅ 이 검사들은 대부분 초기 상담 평가 또는 심층 진단 과정에서 꼭 활용됩니다.

🟢 검사가 내담자에게 주는 유익

문제의 정확한 진단: 내담자가 겪고 있는 심리적 어려움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.

개인 맞춤형 상담 계획: 막연한 대화가 아니라, 검사 결과를 근거로 한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상담 계획을 수립할 수 있습니다.

자기이해 증진: 내담자 스스로 자신의 심리적 특성과 문제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게 되어 상담 효과가 높아집니다.

예후 예측: 치료 가능성, 위험 요인, 강점 등을 미리 파악하여 상담 진행 방향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.

🟢 상담현장에서 검사 활용

초기 평가 단계에서 적극 사용: 내담자가 처음 내방했을 때, MMPI, 웩슬러검사, 발달검사 등을 통해 전체 심리 프로파일을 구성합니다.

상담 목표 설정의 자료로 활용: 검사를 통해 드러난 강점과 약점을 바탕으로 상담 목표를 설정합니다.
(예: 감정조절 향상, 대인관계 개선 등)

중간 점검과 피드백: 장기 상담의 경우, 일정 시점마다 재검사를 통해 변화 정도를 객관적으로 점검합니다.

보고서 작성 및 타기관 연계: 필요 시 검사 결과를 정리하여 보고서를 작성하고, 정신과 치료나 특수교육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습니다.

윤리적 주의: 검사는 내담자의 존엄성과 권리를 존중하는 방식으로 실시하고, 결과 해석은 신중하고 전문적으로 해야 합니다.

✅ 실습 수련 신청  및  문의사항 : 이동현국장 010-2984-8138